<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6월 5주
링컨 대통령 암살 사건을 소재로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휴머니즘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결말은 뻔했지만 그래도 영화 괜찮네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숙명적인 권투 대결을 그리고 있는데...원작이 담고 있는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 등이 좀 빠진 것 같아 아쉽네요.
독특한 스타일의 독립영화로 마냥 웃을 수 있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는 좀 따져봐야 할 듯...^^;;;
스티븐 시걸 주연의 텔레비전 영화네요...뻔한 이야기에 뻔한 진행...;;;
나름 인기있었던 옛 영화의 부활...극장뿐 아니라 다매체적으로 동시 개봉을 했습니다.
*** 비도 많이 내리고...극장은 온통 [트랜스포머3] 차지고...(영화가 재미없다는 그런 이야기가 절대 아니라..영화적인 다양성이...^^;;;)...갑자기 우울해지는 하루...그래도 힘을 내 봅니다...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