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4차 산업혁명’ 여러분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계신가요? 아니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도는 어느정도 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새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가까운 미래가 궁금하시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인데요. 해당 주제로 다양한 책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책을 읽더라도 자신이 궁금하신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4차 산업혁명이라 말하는 대부분의 책들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알 수는 없지만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짐작할 수 있기에 이와 관련된 책을 읽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하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지금 의 직업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는 직업부터의 사라진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은 익숙하지 않지만 이미 우리는 그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의료원격서비스, 시리와 같은 인공지능 비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등을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이는 미래 산업이 어떻게 변하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새로운 산업보다는 지금 우리네 일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바탕으로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고 현 시점은 어디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것처럼 지금 우리는 이미 4차 산업을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굳이 필요할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충분히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SF영화를 보면 저런 기술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물론 비판적인 시선도 있습니다. 하지만 산업이 변화하지 않으면 경제는 정체되어지고 그렇게 되면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가 점점 힘들어 질 것입니다. 이유는 노동할 수 있는 인구는 줄어들지만 원하는 것은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로봇과 인공지능이 발전될 수 있는 토대가 되어집니다. 지금까지 인간은 스스로 필요에 의해 기술을 개발하고 또 발전시켜 왔기 때문입니다. 굳이 불필요하다면 개발할 필요가 있을까요? 뭐 주관적인 생각일수도 있겠지만요^^ 한참 이슈가 되었던 비트코인도 미래를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행 서버를 통한 보안이 아니라 개개인의 맞춤식 보안으로 보다 안전한 거래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에는 종이화폐가 사라질 것은 예상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미래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종이화폐를 지니고 다니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머니, 삼성페이등 다양한 방식의 결제방식이 개발되어져 있고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4차 산업에 진입을 했으면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결정하고 이에 집중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정확히 어떻게 나아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예상은 할 수 있으며 그 예상대로 하고 있는 기업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직업이 탄생할 것이지만 이는 기존 직업을 세분화하여 전문성을 높이는 직업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인간은 전혀 다른일을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전혀다른 일을 하기위한 익숙한 일에서 벗어나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요. 지금까지 발생되는 직업을 바라보면 그렇습니다. 산업이 발전하는 동기와 이를 현실화 하기위한 준비과정. 4차 산업혁명도 비슷하겠지만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빅데이터 시대. 인공지능 시대. 기계와 인간의 결합일 것입니다. 점점 편리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과연 우리가 그 속도에 맞추어 살고 있는지 질문해 봅니다. 미래이기에 미래를 주도하는 기업이 선도적으로 나아가는건 사실이나 그 정도가 지금 우리와 맞을지는 의문 스럽습니다. 공유경제가 나타난지 얼마되지 않아 이를 바탕으로 전혀 다른 세상으로 점프를 하는 이 시점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할 시기가 지금이라 생각합니다. 움츠리고 있는 시간. 지금 무엇이 변화하고 있는지 느끼고 긴장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자신을 만들어 놓는다면 어떠한 미래가 다가오더라도 불안해 하지 않고 오히려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책은 지금 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힌트를 얻기를 바랍니다. 뭐 그리 획기적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익숙합니다. 익숙한데 낯선 느낌. 제가 본 4차 산업혁명의 느낌이랍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좋은 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ull)&logNo=(null)
‘누군가는 나를 말렸어야 했다’의 원제는 ‘희망의 기술’이라고 합니다. 스펙 없이도 구글이라는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이나 엘지같은 대기업이나 공무원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는 꿈만 같은 기업이라 생각하는데요. 자신의 처지(?)를 알기에 지워조차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인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에 도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거죠. 영어는 기본이요. 다양한 기술도 겸비해야 하는데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 그런데 저자를 보면 그런 고민은 그냥 고민일 뿐이었습니다. 고민을 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합니다.저자는 구글에 입사할때 구글이 무엇을 하며 돈을 버는지 그리고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었습니다.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그 회사에 대해 비전이나 이념 그리고 하는 일에 대해 조사를 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 생각하는데요. 저자는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그동안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구글에 입사지원을 했고 다양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을 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당당하게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아무리 회사가 좋다한들 자신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화가 달라 힘들 수 도 있는게 글로벌 회사의특징일 수 있는데요. 처음 인도로 발령 받아 가는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절이라 스스로 찾아가야 하는데요. 아마도 그것이 입사 후 첫 도전을 시험 받았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두가 다 영어로 질문하고 그 답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부족함이 느껴지는 순간 후회도 해봅니다. 그러나 도전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본인이 잘 알기 때문에 이런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다행인건 구글의 문화는 실패에 관대한 조직이고 이를 발판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그룹이기에 그의 고민은 의외로 쉽게 해결됩니다. 바로 도전하는 그의 자세가 있기 때문입니다.구글은 그런 기업이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실패에 대해 서로 자유롭게 대화 하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또다시 도전하는 곳. 물론 모든게 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높은 연봉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연결되어져 있기에 어디서나 일을 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자신과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름에 대해 인정하고 도전하는 정신은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지금 스펙 전쟁에 지쳐있는 친구들에게 이 책이 어떻게 비춰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용기를 줄지 아니면 시기를 줄지. 전 전자를 바랍니다. 스펙이 아닌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책들의 정원’에서 선물해 주신 이 책 ‘누군가는 나를 말렸어야 했다’ 감사히 읽어 보았습니다.그럼. 이번 시간에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좋은 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http://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ws7830&logNo=22125345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