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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작은 공간 - gallery.museum.place, 로컬이 추천하는 도쿄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곳 136
마스야마 가오리 지음, 서수지 옮김 / 시드페이퍼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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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제와 특색이 있는 여행책 너무 좋아요. 미술관 순례 좋아하는 너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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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홋카이도 (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비에이 외) - 2017-2018 최신판, 분리형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홍수연.홍연주 지음 / 길벗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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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봄에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마땅한 가이드책을 고르지 못하고 있어요. 이 책이 정말 기대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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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미식 - 108가지 청두(成都) 맛집여행
캉칭 지음, 임화영 옮김 / 이담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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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펴낸 맛집기행정도일거라고 생각하며 책을 상상했다. 글자많고 간간이 일러스트와 사진, 지도가 곁들여져 있는.....착각있었다;;

 

 처음을 책을 받아 펼쳐들자 어마어마한 양의 일러스트가 쏟아져 나와 놀랐다. 게다가 일러스트 하나하나가 굉장히 예쁘고 맛깔스러워 보는 내내 눈이 아주 즐거웠다. 그리고 어느 여행전문서적 못지않은 정확하고 디테일한 식당정보까지!!

인당 필요예산과 추천메뉴, 주소와 연락처, 영업시간과 추천대상까지....마치 여행전문가가 쓴책같았다.

 마지막 결정타는 미니 소책자!

손바닥만한 수첩정도의 두께와 크기의 별책부록에는 맛집 요약정보와 지도 바코드가 실여있다.

바코드를 스캔하면 구글지도에서 해당 식당위치를 확인할수있다. 여행시에는 소책자만 들고 다니면되서 무척 편리할것 같았다.

목차를 보면 18가지 분류에 108개의 식당 리스트를 찾아볼수있다.
대도시에서 식당수 108개는 별로 많지 않아보일수 있겠지만 맛이 겹치지않는 각기 다른 개성의 가게들 108개가 하나 도사안에 모여있다는 것은 놀라웠다.
'여전히 대학생', '달지 않으면 싫어', '살벌하거나 특별하거나', '시간의 맛' 등 독특하면서도 한눈에 가게들의 특색이 짐작되는 분류는 작가의 센스와 음식가게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중간중간 쉬어가는 페이지 처럼 나타나는 '옷에 밴 훠궈 냄새 빼는 방법', '피쉬안 더우반 만드는 법'같은 요리 레시피와 간간이 주석처럼 표시되는 요리재료나 음식이름 유래에 대한 설명은 일반적인 여행책자에서는 볼수없는 색다른 재미다.

이 책에서 특히 중점을 두고 보게 되는건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 '어린이 입맛 소유자'라고 대상추천된 식당들! 가난한 초딩입맛 여행자에겐 안성맞춤일것같다그리고 하나더 '하드코어 입맛 소유자'라고 되있는 식당들을 꼭 읽어보고 여행을 가야할것 같다. ? 피해가야 하니까 ㅜ ㅜ .... 나는 안시켜 먹더라도 내 옆 테이블에서 토끼머리를 뜯고 있다면 여행충격이 너무 클것같다


후기에 보면 작가가 이 책의 숨은 비밀 두가지를 언급하는데 꼭 찾아보자. 거기에 한가지 더 보태서 책 겉표지를 빼서 표지안쪽을 쫙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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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 20 - 4대비극, 5대희극 수록 현대지성 클래식 4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저, 찰스 램.메리 램 엮음, 김기찬 옮김, 존 에버렛 밀레이 외 그림 / 현대지성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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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설명을 봤을때는 셰익스피어와 관련된 명화들의 작품 해설집인줄 알았는데 줄거리 요약을 모아논 책이었어요. 셰익스피어의 작품중 총 20개를 엄선해서 줄거리를 이야기하고 각각의 스토리와 관련된 명화들이 삽화처럼 들어가 있었습니다.
스토리와 그림을 같이 보니 각각을 봤을때보다 그림의 장면이 스토리상 어떤 대목에 해당되는지, 인물들의 표정이나 소품들이 어떤 상황에서 나온것인지 바로바로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같은 상황이라도 화가에 따라 다른 부분에 중점을 둔다던가 묘사기법 차이등으로 그림 분위기가 전혀 새로워지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삽화처럼' 그림들이 들어있기는 하나 근엄한 느낌의 유명 회화부터 다소 익살스러운 느낌의 근,현대 일러스트까지 꽤 다양하고 많은 양의 작품들이 수록되어있어서 지루하지않게  볼수있었어요. 다만 다양한 작가들의 그림이 많은건 좋으나 사이즈가 작고 전문 미술서적에 비해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 부분확대 그림등이 없는점이 아쉬웠습니다.
셰익스피어 작품 줄거리와 그림만 있기 때문에 가볍게 명작동화 읽는 느낌으로 접하면 좋을것 같아요. 흔히 아는 4대 비극, 5대 희극외에 이야기들도 접할수 있어서 좋았으나 가끔씩 나오는 어색한 한글(영어원서의 느낌, 혹은 희곡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은 책에 대한 몰입을 떨어뜨렸고, 오탈자로 보이는 부분도 몇군데 눈에 띄었어요. 좀더 세심한 교정이 아쉬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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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 7년 동안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
카트린 지타 지음, 박성원 옮김 / 걷는나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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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는 혼자 여행은 심심해서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점점 나이를 먹으며 나홀로여행의 맛을 알아가던 때 읽게되어 꽤 공감이 갔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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