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알라딘 신간평가단 7기로 활동했어요.
그 마지막 책인 "가족입니까"가 새로 바뀐 봉투에 담겨왔네요.
시원한 파란색도 이쁘지만..
램프의 요정 지니가 나올 것 같이 뭉게뭉게 몽실몽실 점점이 피어나는 저 동그라미 무늬가 저는 참 좋아요.
램프를 쓰다듬으며 한번 소원을 빌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날마다 날마다 행복하게 하소서.."
여러분도 책과 함께 날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