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도 스토리도 담백해요. 현실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특히 닉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에 느끼는 루이의 감정선이 정말 좋네요. 닉과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에선 으른의 모습도 보여주네요테오는...왠지 그냥 짠해요 ㅎㅎ 닉은 뒤통수라도 한 대 쳐주고 싶었는데 아숩...ㅋ
친구에서 연인 소재는 언제나 실패가 없는거 같아요무대뽀친구공 완전 좋아요 ㅋㅋ 인생 저렇게 살면 힘들게 없겠네요친구지만 그 아슬아슬한 섹텐을 잘 표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