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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과 해설까지 다 읽고서
제일 먼저 떠오른 이미지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내버려진
시든 장미 꽃다발.
이걸 버린 이들은 알고 있을까?
아름다운 장미를 꺾어
겨우 꽃다발에, 화병에 묶어두고
시들면 냅다 버리는 행위야말로
장미 입장에서는 폭력이라는 걸.
누군가의 고통 위에 피어난 행복 따위
나는, 결단코 소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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