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 미쳐라
강상구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휴학생 이다.  

이번년도 1학기부터 지금 2학기 까지 1년여를 휴학하고. 11월인 지금 까지 

지난 시간동안을 되돌아 보았을 때. 

나는 과연 후회없고, 나를 발전 시키고, 내가 원하던 것을 했었는가 

하고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그생각의 끝은 항상 부정적인 것들 이었다. 

후회. 아쉬움. 걱정(걱정이라고 다 부정적인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허송세월을 보낸 나에게 1년만 미쳐라 라는 제목은    

 나에게 희망을 주는 듯했고. 그래서 망설임 없이 책을 구입하였다. 

 책이 얇은 편이기도 했지만, 순식간에 읽고 책의 내용 처럼 지금은 

 미치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내용중에

 서있는 사람위에 걷는 사람있고, 걷는 사람위에 달리는 사람. 

심지어 달리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도 있다. 라는 글이 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말이다. 

나는 욕심내서 말하면 걷는 사람이었고 현실은 서있는 사람 이었던거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한 순간부터 나는 점점 달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다. 

한권의 책은. 그 책을 접한 사람에게 많은 감동,공감, 깨우침을 준다. 

그 책이 무엇이든지... 

'1년만 미쳐라' 제목 처럼 성공하는 삶에 있어서 알뜰한 정보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현실에서 벗어 나고 싶은 사람, 성공하고 싶은 사람 이라면 꼭 읽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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