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받았을 때 자그마한 책이라 가볍게 생각하였고, 표지보고 피식 웃었지만,
책 내용은 달랐다.
 누구나 끄적거리면서 메모하는 일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책은 가벼우면서, 누구나 생각도 해봤고, 들어보기한 글귀가 새록새록 낯선 글 처럼 느껴진다.
한쪽면에는 실패, 용기, 인내, 용서 특히 고사성어는 생각을 한번 더 해 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 쪽이고, 다른 한쪽에는 이 책을 읽은 당사자의 생각을 적어보도록 되어있다.
 요즈음 버킷리스트 작성하는 것이 유행인 듯 여기저기서 실제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나는 시대다.
 이 책을 버킷리스트 처럼 작성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몇몇글은 중년의 나이를 살아오면서 왜? 나는 그랬지, 나를 사랑한적이 있나? 등등
많은 생각을 새롭게 해주는 책이다.
 먼저 살아보신 어르신들이 쉽게 말씀하시는 것이 이 책에서도 페이지마다 나온다.
그것이 연류이고, 살아온 삶의 흔적인것처럼 이책을 보면서 새로운 삶의 장을 적으면서 다시 시작해 봄이 어떨까 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지막 부분에 책의 페이지를 메우기 위해 몇몇글들을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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