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적령기 이지만... 이제는 늦어지는 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나는 왜 결혼이 늦어 지는 것 일까? 생각했다.,,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 보다 긍정적 이었고 그렇다고 눈이 높다고 생각지도 않는데... 외모,학력,경제적능력,집안환경,성격,종교등 생각해 보면 따지는 것도 많다. 사랑은 주변 사람이 해주는게 아니고 너와 내가 만드는 1:1 방식인데
말이다. 과도하게 과시하고 보여 주기식의 인식과 비교 평가.. 결혼을 늦추게 만들고
부정적으로 만드는 거 같다.
1)눈 앞에 보이는 이익에 따라 간다.
눈 앞에 보이는 이익에 따라가는 경우를 본다. 멋진 차, 큰 평수의 집, 높은 연봉, 안정적인 직장.
주변과의 비교 과시 그러나 정작 중요한 대화와 서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알아가는 시간은 갖지 못 한다.결혼은 완벽한 사람과 하는게 아니라 부족하지만 서로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고 잘 살기 위해 돕는 배필과 결혼해야 하는데 눈 앞에 보이는 이익에 따라 간다.
눈 앞 이익만 따지는 사람을 만나느니 차라리 혼자가 편하다.
2)추후 결혼유지 생활 보다 행사에 너무 과도하게 집중 한다.
결혼을 너무 단기적으로 생각 한다. 이것도 1)번과 비슷하다.약간 다른점은 행사 자체에 너무 집착하는 경우이다. 주변 사람에 축하 받는 것은 좋지만 너무 과소비로 결혼을 해서 추후에 여유 자금이 없다. 혼수,예물,장소,여행 이런것에 너무 집착한다. 결혼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 후 생활이 중요한데 그것을 잊고 결혼한다.
3)편하게 보이는게 있다면 불편한게 있는 법이다.
누구나 불편하게 살기는 싫어 한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다. 그것을 이해 못 하고 결혼 한다면 기대가 많았기에 실망이 큰 법이다. 행복하게 보이는 부부가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자랑 한다고 부러움의 대상으로 볼 필요도 없다. 진정한 행복은 겸손과 인내와 헌신이 밑 바탕이 된다면 주변의 쇼 윈도우적인 인식의 결혼은 안하게 될 것이고, 결혼을 못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혼자라도 아쉬움이 안 남을 것이다.
4)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평가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면 주변의 자랑이 참고가 되어야 하는데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아무리 부러운 것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법이다. 오랫동안 생각하고 계획해 온 멋진 상품을 산다고 해도 소유하고 시간이 지났을 때 새 제품이 나와 존재 가치가 잊혀지는 것 처럼 자랑과 과시에 부러울께 아니라 소중한 비밀로 소중히 간직한 사랑이 좋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