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아무 상관도 없는 것이다. 세상은 그렇게 허술한 인과관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제는 지나가는 똥차를 보며 하루를 점쳤던 초등학생의 버릇은 떠나보내줘도 될 때가 되지 않았을까? 불행이여, 여기서 끝나거라. 나는 오늘 무사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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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어본 것이 너무 많다.
ttt아직도 못 경험해본 것이
ttt우리에겐 쌓이고 또 쌓여 있다.
 
ttt미지의 취향이
ttt미지의 땅에서
ttt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ttt그 사실 덕분에
ttt나는 기꺼이 내일을 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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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괴물도 지어내시는 걸 왜 모르느냐? 그래서 영감 같은 괴물도 지어내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이 드러나기를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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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라고 하는 것은 물질로 되어 있는 권능이 아니야. 악마라고 하는 것은 영혼의 교만, 미소를 모르는 신앙, 의혹의 여지가 없다고 믿는 진리… 이런 게 바로 악마야! 악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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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원이 환자의 병을 고친다고 믿지 않습니다. 의원은 환자에게 병을 비웃는 법을 가르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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