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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 3집 315360 [재발매]
김윤아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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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매 감사합니다.. ㅠ 비밀의정원 인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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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 - 성교육 전문가 엄마가 들려주는 43가지 아들 교육법
손경이 지음 / 다산에듀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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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물건으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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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년 1
타카노 히토미 지음, 이기선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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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인데, 남주여주 성별 바뀌었으면 우리나라에 정발은 커녕 욕설만 엄청 먹었겠지..? 뭔가 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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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 - 진화심리학이 퍼뜨리는 젠더 불평등
마리 루티 지음, 김명주 옮김 / 동녘사이언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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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애초에 쓰이지 말았어야 했다. 방향부터가 잘못되었다.

과학은 아무런 악의도 차별도 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를 이용해 차별하는것은 '사람'이지, '과학'이 아니란 말이다.


과학은 과학이고 사회는 사회다.

진화적 연구로 파생된 결과에서 '여성이 어떻다더라' 라는 이야기가 나와도 지금의 여성이 달라지는건 없다. 우리가 지금 야생에서 무리지어 동물을 사냥하던가? 배가 고프다고 길거리의 음식을 금전지불 없이 훔쳐먹던가? 우리는 DNA의 지배를 사회적인 힘으로 억누르고 지배한 유일한 종족이다.


한편, 진화심리학 연구는 인간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호기심에서 출발한, 말 그대로 '과학'이다. 오로지 그뿐이다.

그런데 이것이 현대에 와서 사회 규범과 맞지 않고 이로 인해 여성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과학적 연구마저 불편해 하다니. 심지어 학계입장을 왜곡시키거나 과학자들에게 의도를 부여함으로써 더 불편해 하는 부분도 있다. 오히려 이 불편함을 불편해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나는 한국 여성들을 믿는다. 요즘처럼 성문제에 민감하고 여성학을 배우는 지성인들이 많아지는 시기일수록, 이 책을 서로 추천하며 논리위에 감정을 올리려는 터무니없는 실수는 하지 않으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여성들은 이런 달콤한 비논리에 넘어갈 바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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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성재기 2019-10-24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반초야 왜이리 화가났니?
 
메이드 인 어비스 4
츠쿠시 아키히토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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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희망도 없다‘는 말이 떠오른 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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