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저자와의 티타임"
어렸을때부터 비행기를 좋아하던 저는 고등학교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력은 조종사를 하기엔 부족했고, 아직까지 남성분야라는 편견으로 여성들이 진출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원하던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하지 못하였고 순간의 방황을 수능까지 망치게 되고 ...... 지금은 물리학과에 재학중입니다. 비록 전투기조종사는 되지 못하지만 이와함께 새로운 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것으로 인해 원하던 직업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진 공부를 하면서 기초를 닦도있고 항공분야에서 더 많은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꿈은 꿀수록, 퍼뜨릴수록 더 선명해지고 커지고, 풍성해지는거 같아요~ 많은분들의 이야기를 직접듣고 오신 작가님과 또다른 분들과 꿈을 나누고 이야기 하면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알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