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해서라면 어디까지라도
나카무라 아스미코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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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시리즈로 나카무라 아스히코에게 넘 버닝한 것인가.. 아님 동급생이 기준이 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읽으면서 아쉬움을 느낀 작품이다. 매번 나나미를 놓치는 형사 타카치오는 어떻게 형사를 하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빈틈투성이에 순진하다.그런데 와닿지 않는다..동급생이 넘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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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오 1
전유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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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호님은 작품소재에서 기발함이 번듯인다. 이종족이 나오는 중세 마물 전투 판타지 로맨스 bl이라니~ 날개달린 세피오는 종족의 특성인 마법에 특이하게도 검술 솜씨까지 아주 뛰어난 자로 성물을 훔쳐간 자를 찾으러 간다. 여차저차해서 함께 마믈퇴치겸 여행을 하게 되는데~2권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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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 하라 - 코믹 라르고 Comic Largo
나카무라 아스미코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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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이기는 속편이 드물다 하더니 딱 들어맞는 작품이다. 동급생 시리즈를 보면 하라쌤이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누구가 하게 되나보다..결국 이름의 라임이 들어맞는 제자 소라와 인연이 맺어지는데 음..동급생시리즈의 찌리리함이 없었다. 하지만 표지는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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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 - 뉴 루비코믹스 1203
텐젠 모모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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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왼쪽 영업사원 아사다는 솔직한 성격으로 출근하면서 매일 보는 세련된 미즈키에게 호감을 느낀다.

함께 일을 할 기회가 생기면서 미즈키가 이미 커밍아웃을 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대인관계에서 아주 능숙하리라 생각했던 미즈키가 짝사랑의 실연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전화를

받는 모습을 보고 미즈키를 보다듬어 주고, 투정을 받아주면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데,

남자대 남자의 사랑보다는 한 사람으로서 진득한 애정을 보여주는 아사다가 참으로 진~국이구나~

친구로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정말 복받은 거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상대방을 곡해하지 않고 올곧게 보고, 자신이 판단해서 올곧게 받아들인고

올곧은 애정을 보낸다. bl이 아니라 인간으로써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세련된 모습의 미즈키는 능글능글한 공일듯 한데, 아다사에게만은 여린 미소년 수의 모습을 보인다.

샐러리맨이 이렇게 정갈하게 예뻐도 되는건가?

격한 장면들이 많은 작품들에 비하면 상당히 퓨어한데,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다.

세련되고 깔끔한, 손가락도 넘넘 아름다운 미즈키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쓱~ 넘기는데

아사다와 함께 폭! 빠지는 순간을 잠시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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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고향에서 - 뉴 루비코믹스 1390
타카라이 리히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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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의 할아버지와 미사키 교수님의 학창시절로, 전형적인 찰랑 흑발 꽃수 소년이 나온다. 그 소년이 미사키 할아버지다. 미사키야~ 너 할아버지 판박이구낭~짧은 분량이긴 한데, 참으로 애틋하다. 할아버지가 데릴사위로 들어가야하는 그 시대적 상황이 충분이 이해가 간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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