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2매 신청합니다. 사랑에 관련된 강좌 또한 궁금하지만 그 것 보다는 슬픔에 더 관심이 많이 가는 청춘으로서 1강을 꼭 듣고싶습니다. 이번에 강신주 선생님의 <감정수업>을 들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감정 또한 슬픔과 관련된 감정, 더불어 비루함과 좌절, 외로움 같은 파트들이었습니다. 지면으로는 작가님 생각보다는 스피노자의 관념과 소설 속 인물에 투영되어 감상을 했었는데 실제로 작가님을 뵙고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갖고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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