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랑 비슷함.. 진짜 별일 아닌 뭔 일이 있는데 그걸 심각하고 집요하게 파고들어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추리를 펼쳐 사건을 해결함. 일상추리소설이긴 한데, 일반인이라면 무심코 지나칠만한, 아주 주인공들만 특별한 사람들로 만들어주는 내용들의 연속이다. 남다른 통찰력과 비상한 추리로 하나를 말하면 열까지 알아버리는 아주 대단하신 주인공님들.... 진짜 별로 재미없다! 그리고 내용도 일본 고전문학? 그런 내용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어려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