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밥상 - 생명을 구하고 지구를 살리는
김선미 지음 / 동녘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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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을 주부로 살았지만  

이책을 통해 이제 더이상 손가는대로 밥상을 차려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어느 농부의 말씀 

농약통 들고 밭에 나갔다가 순결한 처녀 몸에 약을 치는 것 같아 차마 못 치고 그냥 돌아왔다는 말 

이 나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 많은 땀을 흘리고 있는 이책의 농부님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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