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을 주부로 살았지만
이책을 통해 이제 더이상 손가는대로 밥상을 차려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어느 농부의 말씀
농약통 들고 밭에 나갔다가 순결한 처녀 몸에 약을 치는 것 같아 차마 못 치고 그냥 돌아왔다는 말
이 나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 많은 땀을 흘리고 있는 이책의 농부님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