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Why? - 한국 교회 미래를 위한 특별 보고서
옥성호 지음 / 은보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십계명의 제 일계명은 우상을 섬기지 말라입니다.
옥한흠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었지만 옥목사님도 사람입니다.
옥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하나님의 자리에 앉게 해드리지는 않았는지 사랑의 교회성도들은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무엇을 대신한다면 우상숭배입니다.
오정현씨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분별하지 못하고 옥목사님께서 지명했다고 조금만 검증해보면 알수 있었던 일들을 애써 무마하며 담임목사의 자리에 덜컥 앉게 했던 당회와 성도들의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
옥목사님께서 교회와 성도들을 너무 사랑하셨다고요!
인간적 사랑의 함정에 수만명이 빠져서 영적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우상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보며 이 어둠의 골짜기를 무사히 지나길 강남 예배당에서 눈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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