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아말리아 도서관도 아름답지만, 바로 그 건너편에 새로 건축한신관도 환상적이다. 지하에서 천장까지 뚫려 있는 사각형 공간에 가득하게전시된 책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예술품이다. 1층의 여유로운 공간에 놓여있는 가죽 의자에 앉으면 넋이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괴테의 바이마르이기도 하지만, 바이마르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그 유명한 ‘바이마르공화국‘이 선포된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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