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 익히 알고 있는 책을 방송을 통해 다시 흥미를 갖고 구매해 읽어보니 어른들을 위한 동화더군요. 그런데 읽다보면 문법에 많은 문제가 있어 집중을 방해합니다.
예컨대, '의자이 앉았다' '귀족을은' '끝기지' '집안일을 하고 있는 보고는 더 이상하게 생각했다' 등.
출판과정에서 이런 실수로 인해 명작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수정이 불가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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