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정말 선스시느낌이 납니다. 조금 덜 잔인하고 그런건 있는데 전체적으로 비슷해요. but 이분은 사람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죠.
개인적으로는 4.75점 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여기는 5점과 4점밖에 없기 때문에 4점을 드릴겁니다!(?)
근데 이제 제 생각에는 몰입이 잘 되는 책 같아요. 제가 살면서 한번도 책을 읽으면서 화가 난 적은 없었는데, 이 책은 읽으면서 화가 나더라고요(이유는 스.포.일러스트)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대충~ 배경을 말해보자면 이 이야기가 진행되는 곳은 라오스 같고요, 곰과 주인공이 친해지고 나중엔 풀어주는 그런! 뻔한 이야깁니다!
이야기 자체는 독특하지도 않고 그냥 그런 느낌인데 몰입감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중, 후반부터 재밌어진답니다
(스포일러를 하자면 친구가 돈 훔치고 나서부터)
총평:몰입 잘되고 집중잘되는데 참신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