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래도 그나마 선스시님이 쓰신 동물 이야기 시리즈중엔 가장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냥 늑대왕의 꿈만 있는 중 알았더니 약 50쪽 분량의 다른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그 이야기가 재미없으면 어쩌나 하면서 봤는데 오히려 또 재미있더라고요!
상당히 괜찮은 책입니다. 근데 처음 이걸 읽고 판매량이 이 책보다 적은 책을 읽으면 실망합니다.
늑대왕의 꿈 이야기에서 특히 주인공들이 많이 죽습니다.
오히려 이책은 주인공은 이번 이야기에서도 죽겠지... 하면서 보는 책입니다.
역시나 피가 많이나왔고요. 주인공이 4명이 있는데, 다 죽습니다. 4명 다 죽어요...
그래도 음 재미있는 편에 속하는 책인 것 같아서 5점 드렸고요. 사실은 한 4.7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