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읽은책중(몇 안되지만;;) 가장 잼있게 읽은 책이에요.. ^^
이책을 쓴 작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그림의 주인 베르메르에 대해 새로운 눈으로 보게될정도....
베르메르가 그린 진주귀고리소녀라는 제목의 그림을 보고,
그 소녀가 실제로 살아숨쉬도록 만든 그 작가에대해 크나큰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오호호..
처음 책을 펼치고 읽으면서.. 가끔 표지에잇는 그 진주귀고리소녀를 그림을 보곤햇는데...
어느순간.. 손가락으로 그 귀고리를 한번 가리고 보았을때...
이 작가의 상상력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어요..(읽어본 사람들이라면 무슨말인지 알듯하네요..^^)
그 작가만이 상상할수있는 놀라운 능력이라고 생각되네요..
책 중간중간에 실린 삽화들도 책 읽는데 심심하지 않게 나의 눈을 자극해주었고,
특히나 책을 덮는순간 진주귀고리소녀가 실제 존재하고있는듯한 느낌까지 받을정도로
정말 푹 빠져 읽었다..(정말 책 내용처럼 존재하지 않을까요? ^^;)
전 솔직히 다빈치보다 더 괜찮았던거 같네요..
책에 실린 삽화만으로도 실망하지 않을책이니
꼭 한번씩 읽어서 베르메르의 그림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