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만들어진 세중사 드라마를 보고 무척 기대하고 읽었던 책이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영화는 보지못했지만..
영화보다 드라마로 만들어진게 더 잼있다는말을 듣고 여차여차 보게되었는데..
총 6편이었던가? 아무튼.. 길지 않았떤지라 2틀만에 끝까지 보고말았다..
영화보다 차라리 더 많은내용을 꼼꼼히 그 작가의 생각을 더 많이 표현할수있었던거였는지..
영화한편 보는것보다 더욱더 흡익력이 있고 눈물을 훔치며 보았었다..
그 기대를 가지고 봤던 책이었건만.....
내 기대의 50% 미치지 못했다.. ^^;;
분명.. 내용은 같은데....
몬가 허전한..;;;;
책보다 차라리 일본에서 제작한 세중사 드라마를 추천하고 싶네요~~ ^^
영화볼땐 두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랑땜에 훌쩍훌쩍 울었는데...
책은 마지막장을 덮는순간까지 그런 찐한 감동을 느끼지 못했당..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