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산티아고의 '자아의 신화' 찾기 여행담
양치기소년 산티아고는 자아의 신화를 이루기위해 어느날 갑자기 여행을하며.. 자신앞에 보여지는 표지들을
교훈삼아 결국엔 자아의 신화를 찾고, 자신이 진정 원했던 보물을 찾게된다는 내용이다..
이책에서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자신의 꿈을 위해 아주 열심히 노력하면.. 온 우주는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고.. 반드시 그 꿈이 이루어진다고 나와있당..
근데 나는 너무 속세의 때에 찌들었는지 어쨌는지... 그다지 와닫지 않는다는;;;
그렇지만.. 인생의 표지는.. 분명있을것이다...
내가 깨닳지 못한순간.. 중요한 갈래의 길에 접어들었을때.. 분명 표지는 있을것이다...
내가 그 표지를 무시하며 살아왔던건 아닐까?
이책은 모두들 잼이있는 동화한편 읽는것처럼 아주 쉽게 읽어내려갔다고들한다..
그런데 나는왜.. 이책이 그토록 어려운것일까?
나에게 이런책들은.. 접할때마다 항상 어려운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