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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할 때마다 종이달의 우메자와 리카를 떠올리게 된다. 아주 작은 물건을 살 때에도, 인터넷으로 충동 구매를 할 때에도 언제나 그렇다. 그러곤 스스로에게 소름이 끼친다.
100자평
[종이달]
그네 | 2015-11-23 11:58
책 좋아하는 사람도, 책과 요원한 사람도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 불만 가득한 일상이 소곤소곤 담겨있다. 철없는 듯 현명하고, 시니컬하면서도 사람 사는 맛 물씬, 피식피식 웃기면서도 한편 씁쓸, 별것 아닌..
100자평
[사는 게 뭐라고]
그네 | 2015-11-23 11:56
어찌됐건 여전히 `새의 선물`은 은희경 작가의 최고의 작품
100자평
[새의 선물]
그네 | 2015-05-06 10:17
처음으로, 슬픔이 묻어나는 목소리
100자평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그네 | 2015-05-06 10:16
끝까지 달린다. 끝난 뒤에도 한참을 따라오는 강렬한 여운.
100자평
[7년의 밤]
그네 | 2015-05-06 10:13
의도치 않은 힐링 유치하지 않은 위로
100자평
[뭐라도 되겠지]
그네 | 2013-04-12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