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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서재

절반쯤 읽고 나서 리뷰 써도 되나 몰라...

대충주의자답게 쓰고 싶을 때 써야지.

칸트에 대해 쉽게 쓴 책을 읽어보고 싶어

서점 철학분야 주변을 몇 번이나 기웃거리다가 골랐다.

우선 어렵지 않게 써서 좋고..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도 않아서 좋다.

잠시 책을 덮고 생각할 수 있는 질문들을 던져 줘서 또한 좋다.

어떤 분야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글이 쉽게 쓰여져야 한다고 믿는다.

이 책의 저자는 칸트와 헤겔과 하이데거를 오해하고 있지는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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