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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s Book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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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목록
페이퍼
Yujin | 2026-10-01 17:04
글을 읽으며 상상했던 걸 만화가 채워주려는 의도였던 거 같은데 오히려 상상의 폭을 제한해 버린 느낌이랄까. 여운을 없애버린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신선한 느낌은 있었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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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부탁해]
Yujin | 2026-10-01 17:00
삶의 페이소스가 진하게 배어나온다. 읽으며 유색인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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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턴 휴스]
Yujin | 2026-10-01 16:53
경매 낙찰가로 위자료 준다는 말에 흔쾌히 응한 남편이나, 그런 인간을 경매에 올린 아내나 유유상종이기는 하다. 그냥 뻔하디 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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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을 팝니다]
Yujin | 2026-10-01 16:34
그 시절의 낭만과 나름의 질서가 잘 어우러져 ‘광란의 시대‘를 멋지게 살아냈던 브로드웨이 사람들. 이들에게 작가가 가진 애정이 드러나보이는 사랑스럽고 웃긴 이야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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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 러니언]
Yujin | 2026-10-01 16:24
이 책 속 아이들은 단순히 백말띠만을 대표하지 않는다. 이건 자신이 선택하지도 않은 이유로 기회조차 주어지지 못했던 모든 영혼들을 위한 애가이다. 처음 기대했던 것 만큼 속 시원한 이야기는 아니어서 조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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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XX]
Yujin | 2026-10-01 16:06
어쩌면 인간사와도 닮았을 나무의 이야기는 결국 모든 생명의 이야기이고, 그 숨이 순환하는 이야기이다. 어떤 생명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살아가는 동안, 그리고 마지막 숨을 내쉰 후에도 다른 생명에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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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삶과 죽음의 이..]
Yujin | 2026-10-01 14:41
이 작가의 잘 벼려진 시선이 그날따라 많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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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원만 빌려줘]
Yujin | 2026-10-01 14:09
악보위원이 말해주는 것들 - 『악보가 말하지 않는 것들』, 김보람
리뷰
[악보가 말하지 않는 ..]
Yujin | 2026-10-01 13:36
진실이 무엇이든 더 중요한 건 상처를 치유하는 게 아닐까? 자신도 몰랐던 상처를, 같은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같은 꿈을 꾸는 것처럼(177쪽) 서로를 치유한다면, 얼어붙은 세상 속에서도 한 발자국 더 갈 수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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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에게 이야..]
Yujin | 2026-10-01 11:39
대런이 뭘 대단히 해냈다기보다는 그냥 소 뒷걸음질치다가 개구리 잡은 격인 거 같은데... 해서 앞으로 이 시리즈는 물론 이 작가도 안 읽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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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 블루버드]
Yujin | 2026-10-01 10:48
어느 것 하나 나쁘거나 재미가 덜 한 건 없었지만 책장을 덮고 나서 마음 깊이 남아 있는 것도 없었다. 사회적 약자의 현재 상황/입장을 이야기하는 게 대부분이라서 답답하기도 했고, 여성 자신보다는 약자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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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먼저 가볼게요]
Yujin | 2026-10-01 09:59
이 책은 오래전, 그리고 최근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옐로 저널리즘과 수사 당사자의 확증 편향으로 인해 누명을 쓰게 된 억울한 피해자, 그리고 과도한 권력욕으로 인한 부가적 희생 등을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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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든 두려움]
Yujin | 2026-09-30 17:04
사실 먹는 얘기는 언제 읽어도 즐겁다. 입이 짧은 사람이 쓰는 경우가 거의 없고 - 혹시 있다면 추천 좀... - 자신이 좋아하는 걸 얘기하는 글들이 모두 그렇긴 하지만 특히나 더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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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기쁨에 대하여]
Yujin | 2026-09-30 16:33
늘 그렇듯 이 작가는 적은 분량에도 이야기를 진하게 응축시키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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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희]
Yujin | 2026-09-30 16:19
사회는 그때나 지금이나 기득권자의 이익을 위해서 돌아가고, 가진 게 없는 이들을 위한 시스템의 발전은 더디기만 하다. 그래도 소설 속에서나마 약간의 희망이 남아 있었다는 데에서 위안을 받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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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책]
Yujin | 2026-09-30 16:07
가엾은 교수, 가엾은 부인, 가엾은 롤란트... 인간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내용과 별개로 번역, 편집, 교정이 너무 엉망이어서 읽기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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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혼란]
Yujin | 2026-09-30 14:01
불편하고 불안하고 억울한 어른들. 그렇게 버티고 견디는 게 어른의 삶. 책 속 누구도 지금의 이런 어른이고 싶지는 않았을, 하지만 이대로 살아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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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미래]
Yujin | 2026-09-30 11:57
세상의 중심은 인간이라는 오만함과 성에 대한 터부, 인종 차별, 성차별 등 이 책이 쓰여졌던 120여 년 전과 비교해도 별반 나아지지 않은 문제들에 대한 사탄의 비판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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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부터의 편지]
Yujin | 2026-09-30 11:32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라서 딱히 더 재밌거나 흥미롭지는 않았다. 음식과의 연결이 조금 특별했을 뿐. 그것도 그냥 아 이렇게 연결짓는구나, 정도의 느낌이었다. 하지만 글솜씨가 나쁘지 않았고 모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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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 가는 날]
Yujin | 2026-09-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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