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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s Book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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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독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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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 2025-11-04 16:46
인간이란 뭘까?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생명체길래 이토록 오만하고 잔인하며 어리석을까?
100자평
[라스트 사피엔스]
Yujin | 2025-11-04 16:37
작품들에 큰 반전이나 예측 불가능함은 없다. 하지만 작가의 필력은 예상되는 이야기도 눈을 뗼 수 없이 몰입하도록 만든다. 가장 재밌었던 건 <연모>. 한자어가 그것도 있는 줄 몰랐다.
100자평
[푸른 수염의 방]
Yujin | 2025-11-04 16:02
베토벤은 다른 이들이 탐험할 수 있는, 창작하는 영혼이라면 그 안에서 도전해야 하는 "또 하나의 우주"를 만들었다. (중략) 베토벤 음악에는 우리가 알아낼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것이 있다. - 464쪽. 쿤..
100자평
[왜 베토벤인가]
Yujin | 2025-11-04 15:48
가장 좋았던 건 역시 이주란이었다. 나 이주란 작가 사랑하거든. 성해령 작가도 좋았다. 여성들의 연대는 언제 읽어도 흐뭇하다.
100자평
[끼리끼리 사이언스]
Yujin | 2025-11-04 15:40
아람의 악역이 완성되지 못해서 그게 가장 아쉬웠다. 아람이 악역을 멋지게, 오래오래 하길 바랐는데.
100자평
[예술에 관한 살인적 ..]
Yujin | 2025-11-04 14:15
유쾌하면서도 투박하게 위로해주는 책.
100자평
[오색 찬란 실패담]
Yujin | 2025-11-04 14:04
수상작가라길래 기대했는데 별로. 사소한 부분이지만 디테일이 어긋나고 문체가 올드하다. 작품 속 범죄자나 사건의 전개도 다 예측 가능하고.
100자평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Yujin | 2025-11-04 13:51
사람이 다른 사람을 전혀 모르면서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건 이상하다. 신기하고, 기적적이고, 거지같다.
100자평
[오래된 책들의 메아리]
Yujin | 2025-11-04 13:43
언니라서 행해야 하는 역할, 언니라는 호칭이 주는 무게와 부담, 언니다워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지우는 짐과 그에 따른 죄책감... 사실 언니라고 별다르지 않은데. 그냥 나이가 조금 많을 뿐인데... 다섯 작품이 다 ..
100자평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
Yujin | 2025-11-04 13:02
공간에 대한 기억은 결국 사람에 대한 기억.
100자평
[가능하면 낯선 방향으..]
Yujin | 2025-11-04 12:43
김유라의 작품은 처음 부분을 읽자마자 어떻게 진행될 지 알 거 같았고 예상대로 되어서 좀 재미없었다. 그래도 작가가 필력이 좋고 문장도 나쁘지 않아서 아이디어만 보강하면 좋은 작품이 나올 듯. 엄정진의 작품..
100자평
[없던 문]
Yujin | 2025-11-04 12:37
전작과 마찬가지로 슬펐다. 독자인 나는 이미 진실을 알고 있기에. 하지만 그 진실은 신화로 승화되고, 표피 바로 아래 묻혀 있는 거름같은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비극은 동화로 덮인다. 마치 신의 축복과도 ..
100자평
[인간 크로케]
Yujin | 2025-11-04 11:56
읽으면서는 계속 가슴을 치다가, 읽고 나서는 머리를 쥐어뜯었다. 답답해서. 어디에도 어른은 없었다. 하율 교수도, 진솔 선배도 어른은 아니었다. 책 밖의 나 조차도. 아이들은 그 질문을 서로에게가 아닌 어른에게..
100자평
[마녀가 되는 주문]
Yujin | 2025-11-04 11:43
읽는 내내 속상해서 진도 나가기가 쉽지 않았다. 어째 제대로 된 어른이 한 명도 없을까. 내 어린 시절을 생각해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지나가 다른 어른을 만났더라면 지나는 지금과는 다른 어른이 될 수 있었을..
100자평
[계란 프라이 자판기를..]
Yujin | 2025-11-04 11:31
슬펐다. 여기 밖에는 갈 데가 없는 인생들이 다 너무 공감되어서. 그러다 마지막 작품은 진짜 눈물샘 꾹 누르며 읽었는데 작가의 말에서 터졌다. 나도 내가 그들보다 조금 운이 좋을 뿐이라는 거 알지. 그러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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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괴담]
Yujin | 2025-11-04 11:13
해피 엔딩이라 용혜와 다른 사람들에겐 다행이지만 현실에는 아직도 많은 괴물들이 자신이 괴물인지 모른 채 혹은 자신이 괴물이라는 걸 외면하며 타인을 괴물로 만들고 있지. 이런 현실이 계속되는 한 어떤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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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용혜]
Yujin | 2025-11-03 17:21
말캉말캉한 얘기가 읽고 싶어서 집어든 거라서 클리셰 범벅임에도 즐겁게 읽었다. 애덤 이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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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설]
Yujin | 2025-11-03 16:50
이경희 작가의 <파종선단>이 가장 좋았다. 어릴 때부터 조금은 이상했던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새로 썼다. 납치와 기만, 가스라이팅 이야기가 바로잡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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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환담]
Yujin | 2025-11-03 16:42
아마도 작가는 얘기해 주고 싶었나보다. 때로는 좋아서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 덕에 아직도 세상이 아름다운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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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고생]
Yujin | 2025-11-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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