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Yujin's Book Story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234페이지에서 완전 짜증. 그 사람을 그렇게 죽이면 어떻게 하냐고!!
100자평
[첫 번째 희생자 - 하]
Yujin | 2025-04-03 15:50
3월 독서목록
페이퍼
Yujin | 2025-04-02 12:02
그저 인류 전체를 위해, 다음 세대 양성을 위해 존재하다 일정 연령이 되면 사라져 주는, 사는 동안 감정을 느낄 일도, 자신만의 즐거움을 누릴 일도 없이 현상을 유지하기 위한 작업만을 해야 하고 조금의 감정 노..
100자평
[부적격자의 차트]
Yujin | 2025-04-02 11:58
인생이란, 결핍과 이별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게도 하는 것. 누구보다 강해진 그녀의 모습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작가의 다음 작품에서 또다른 모습의 빅토리아를 다시 만나고 싶다.
100자평
[흐르는 강물처럼]
Yujin | 2025-04-02 11:28
이야기들의 결말이 대부분 동화적이고 상당수 우연에 의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거야 당대에는 사회가 지금보다 좁았으려니 하고 이해하고 읽었다. 가장 맘에 들었던 건 표제작.
100자평
[강변의 조문객]
Yujin | 2025-04-02 10:47
닮았지만 다른 이 셋의 삶과 생활이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또 한편으로는 대견하다. 소설 안에 들어가서 가만히 그들 곁에 앉아 얘기를 들어주고 어깨를 쓰다듬어 주고 싶다.
100자평
[동경]
Yujin | 2025-04-01 16:21
각 작품에서 작가의 의도는 명확했고 대체로 작가의 우려에 동의하긴 하지만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게 너무나 노골적이라는 점이 오히려 독서의 진도를 느리게 했다. 아마 이 작가의 다음 작품은 선뜻 집어들기 힘들..
100자평
[중력의 노래를 들어라]
Yujin | 2025-04-01 15:46
힐즈데일의 작은 집을 보며 했던 엘리너의 상상의 삶과 엘리너의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울리던 ‘연인과의 만남으로 끝나는 여행‘의 노래는 결국 새드엔딩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난 이게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00자평
[힐 하우스의 유령]
Yujin | 2025-04-01 15:26
크게 기대를 하고 읽은 건 아니었지만 기대보다 훨씬 별로였다. 줄거리는 설마 이렇게 흘러가진 않겠지 하고 책 초반에 생각했던 딱 그대로 흘러간다. 결말까지. 그래도 출판사 작가상 수상작이라기에 괜찮을 줄 알..
100자평
[N분의 1은 비밀로]
Yujin | 2025-04-01 14:37
조금 웃기고 많이 빡치기도 하지만 대체로 통쾌하다. 카산드라 이래로 여자들은 그 발언의 진지함과 중요성을 무시당해 왔다. 그러나 적어도 이 책 안에서는 그런 열받음은 덜하다. 어찌됐든 여성의 목소리는 크게 ..
100자평
[카산드라의 여자들]
Yujin | 2025-04-01 14:29
미스터리의 외피를 쓰고 있지만 이건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그 허망함을 이야기한다. 물론 우리가 타인을 완전히 알 수는 없다. 그녀/그가 보여주는 일면만을 보고 내가 느끼는/믿는 부분만을 받아들이면서 ..
100자평
[그리고 투명한 내 마..]
Yujin | 2025-04-01 14:23
일과 취미 생활마저 그를 구할 수 없다는 건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누구에게나 공감할 수 있는 요소겠으나 그걸 타파하기 위해 한 짓이 너무 어이없었다. 이 인간이 이런 방법을 쓸 수 있었던 건 북유럽 복지제도의 ..
100자평
[소설 11, 책 18]
Yujin | 2025-04-01 13:47
배경만 미래일 뿐, 당대의 사회 문제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단편들이다. 인종 차별, 교리주의적 종교 행태 등. 이 모든 이야기들은 각기 합리적인 결말을 맺지만, 인간과 지구 입장에서는 새드 엔딩일 수도 있겠다. ..
100자평
[일러스트레이티드 맨]
Yujin | 2025-04-01 11:36
묘사되는 이탈리아의 풍광은 아름다웠다. 묘사만으로도 내가 마치 4뤌의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꽃향기 속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만큼.
100자평
[4월의 유혹]
Yujin | 2025-04-01 11:30
문장이 아름답고 캐릭터들이 생생해서 즐겁게 읽었다. 결말은 아쉬웠지만, 그건 인생에서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 그래도 돌아볼 수 있는 추억이 있음으로 인생을 버텨나갈 수 있는 거니까, 그걸로 됐다.
100자평
[마마 블랑카의 회고록]
Yujin | 2025-04-01 11:13
답없는 한심한 옥타브의 이야기. 여성을 창녀 아니면 성녀로 극단적으로 이분화해서 받아들이는, 의심증과 허세 가득한 돌아이의 자기 찬양 회고록이다. 글솜씨가 없는 건 아닌데 전반적으로 ‘불쌍하고 순진한 나‘를..
100자평
[세기아의 고백 (양장)]
Yujin | 2025-03-31 15:51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랑에 헌신하는 여자는 어느 시대에나 있어왔다.
100자평
[그녀와 그]
Yujin | 2025-03-31 15:32
작가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했다. 내가 그동안 폭력에 시달리는, 익숙해져 무기력해진 여성들의 이야기를 읽기 힘들어했던 이유이기도 하고.
100자평
[거의 황홀한 순간]
Yujin | 2025-03-31 15:21
소중히 하고픈 상대의 마음을 거리를 지키면서 살피는 건 중요한만큼 힘들다. 이 네 명이 그렇게 조심스러운 사람들이어서, 그럴 줄 아는 사람들이어서 좋았다. 심지어는 피망이까지도. 그렇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다..
100자평
[공룡의 이동 경로]
Yujin | 2025-03-31 14:39
무엇보다 The Written이 좋았다. 글의 힘을 믿고 글의 힘이 온전히 실현되는 곳. 글 속에서는 무엇도 가능하고 무엇도 괜찮아지는 곳. 그 곳에 갈 수만 있다면, 난 세상의 모든 문을 열어보고 싶다.
100자평
[재뉴어리의 푸른 문]
Yujin | 2025-03-31 14:33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