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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一而不二
사람 사는 동네
yubona  2005/01/11 09:32
시, 소설, 평론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며 엮어 내는 음영을 모아본다. 삶의 파동이 번져나가는 모습들을 보며 감동의 물결을 타길 원한다.
총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오름 오르다
  • 이성복 글
  • 8,550원 (10%↓470)
  • 2004-11-29
  • : 921
내가 좋아하는 시인이다. 나랑 비슷한 시대에 살아오셨던 분. 이 분의 시와 평론을 좋아한다. 특히 근자에 와선 불일이불이의 관점에서 삶을 관조하시는 듯하다. 내가 추구하는 진리가 문학의 부분에선 이런 분의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며 기뻐한다.
  • 김수영 전집 1
  • 김수영
  • 16,200원 (10%↓900)
  • 2018-02-26
  • : 10,727
철학 공부를 하고 있는 동생이 김상환 철학자를 소개해 준 게 계기가 되어 이 분 시를 더듬게 되었다. 김상환 교수의 말에 의하면 김수영씨는 시 그 자체를 쓰기 보다는 시를 쓰기 위한 전제조건에 대한 시를 쓴다고 했다. 시가 구축되기 위한 터닦기를 하는 건지도 모른다. 큰 눈이 지성을 더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김수영 전집 2
  • 김수영
  • 22,500원 (10%↓1,250)
  • 2018-02-26
  • : 7,509
  • 남해 금산
  • 이성복
  • 10,800원 (10%↓600)
  • 1986-07-01
  • : 3,482
  • 정든 유곽에서
  • 이성복
  • 3,600원 (10%↓200)
  • 1996-12-05
  • : 209
  • 호랑가시나무의 기억
  • 이성복
  • 10,800원 (10%↓600)
  • 1993-05-15
  • : 1,124
  •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 이성복
  • 9,000원 (10%↓500)
  • 2001-11-26
  • : 1,322
  • 헤어져 있어도 우리는 사랑이다
  • 정호승 외
  • 4,950원 (10%↓270)
  • 2002-11-22
  • : 384
  • 그대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 강은교 외
  • 5,400원 (10%↓300)
  • 2003-03-21
  • : 244
  •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 이성복
  • 5,400원 (10%↓300)
  • 2003-10-27
  • : 585
  • 프루스트와 지드에서의 사랑이라는 환상
  • 이성복
  • 8,550원 (10%↓470)
  • 2004-09-30
  • : 225
  • 모든 돌은 한때 새였다
  • 김영석
  • 13,500원 (10%↓750)
  • 2003-12-25
  •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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