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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하루

 

지난 10월 19일이 저희 부부 14주년 결혼기념일 이었답니다. 
늘 아이들과 함께 케익을 하나 사서 기념일을 축하했었는데요.

올해는~
늘어나는 뱃살을 주체할 수 없어서 ~
케익 대신 떡으로 축하했답니다.
작은아이도 통통해서 늘 걱정이었는데~
사실 케익은 살이 좀 찌잖아요? ㅎㅎ

옆집과 나눠먹고 좋더라구요.
떡케익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요걸로~

백설기랑 비슷한데요.
단호박을  넣어서 색깔도 이쁘고 맛도 더 좋더라구요.^^

다음에도 축하할 일이 있을때~
케익대신 떡으로 할까봐요.^^

어때요?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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