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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의 책방
  • 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 16,200원 (10%900)
  • 2018-05-10
  • : 6,722

모하메드 즉 모모의 일기같이 서술되어 있는 책

모모의 시선으로 로자아줌마와 그 주변 인물들

그리고 벨빌이라는 파리의 외곽지역,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몸을 팔아 돈을버는 여자들의 자식들을 맡아서 키우고있는

로자 아줌마 (물론 돈을 받고 맡아준다)

거기서 10살의 소년으로 자란 모하메드

 

모모라고 부르는걸 좋아하는 거 같으니 이제부턴 모모라고 부르자

 

자신의 엄마가 누군지, 아빠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궁금해하면 자신의 자존심이 상했던건지 아니면 로자아줌마에게 미안했던건지

티내지 않고 살고있다

 

아버지의 의도치않은 등장으로 인해 모하메드는 14살이란걸 알게되고

본인이 이상하지않고, 정신병도 아니며 14살처럼 행동하고 생각했었다는걸 알게된다..

 

어쩌면 부모가 누군지 몰랐던것이 나았을 법도 하다

 

엉덩이로 벌어먹지말라고 당부했던 로자아줌마의 죽음

그리고 로자아줌마와의 이별을 조금이나마 늦추고 싶어서인지

 

로자아줌마를 치장해주고 없는 돈을 털어서 향수를 잔뜩 구매하기도한다

 

하밀할아버지는 모모에게 사람은 사랑없이 살수없다고 했다.

 

모모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지만 로자아줌마와의 이별에서 느낀다

 

사람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다 ...

 

모모는 로자아줌마를 사랑했다.. 이별이란게 어쩌면 열넷 소년에게 버거웠으리라

 

유태인인지 아랍인인지 프랑스인인지는 중요하지않다

과거에 연연할 시간없이 자기앞의 생

즉, 미래의 내 생이 내 삶만이 중요할 뿐

 

지금도 모모는 과거보다 자신의 미래에 집중하며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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