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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 in wonderland
친구들끼리 책을 권해주기도 하는데 내가 권해주는 SF를 친구들이 거부할때가 가끔있다. 생각해보니 장르소설에 대한 거리감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싶다.일반 소설들을 즐기는 사람들도 편히 볼수 있는 SF몇가지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마니아를 위한 세계 SF 걸작선
  • 아이작 아시모프 외
  • 16,200원 (10%900)
  • 2002-07-20
  • : 3,399
제목은 '마니아를 위한' 이지만 난 첨 보는 사람들이 보는 게 더 낫다고 본다.엄선된 단편들만 모아놓았기 때문에 재미면에서도 점수가 높지만 누구의 작품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파악할수있으니까 다음번 그 작가의 다른 작품까지도 찾아볼수있게 되기 때문이다.세계의 생일이나 플레이보이 걸작선등도 괜찮지만 이 걸작선을 강력 추천한다.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 더글러스 애덤스
  • 8,100원 (10%450)
  • 2004-12-20
  • : 5,377
예전에 검은 바탕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첨 보고 읽기시작한건 뒤쪽에 소개된 본문 내용의 일부때문이었다.앞부분 몇쪽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당장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게 될테니 말이다.시종일관 웃으면서 볼수있는 작품.이렇게 간단한 이유로 인류멸망을 시킨 예는 잘 없을듯:) ->책세상에서 새로 출간해서이미지를 바꿨다.
  • 타이거! 타이거!
  • 알프레드 베스터
  • 9,900원 (10%550)
  • 2004-05-25
  • : 1,830
SF판 몽테크리스토백작.타이거타이거를 설명해주는 가장 적절한 표현인것같다.한번 손에 쥐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빨려들어갈듯'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처럼 흥미진진하고 즐겁게 읽을수있다.
  • 쥬라기 공원 1
  • 마이클 크라이튼
  • 4,500원 (10%250)
  • 1991-07-01
  • : 24
개인적으로 SF의 매력중 하나는 현재알려진 사실이나 유포되는 가설들로 얼마나 그럴듯하게 진짜인것처럼 이야기를 꾸며내는가 하는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그런 의미에서 보면 쥬라기공원은 진짜 '그럴듯하게' 이야기가 전개되는게 가장 큰 매력이다.가능할거 같은 사실인것 같은 이야기말이다.
  • 셰르부르의 저주
  • 랜달 개릿
  • 8,010원 (10%440)
  • 2003-08-01
  • : 571
법정마술사라니 얼매나 멋진가.(물론 다아시경도 멋지지만).역사가 만약 이렇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대체역사 이야기의 하나이다.과학소설의 S가 들어가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어떤 범주에 들어가든 혹은 어떤 방식을 쓰고 있건 이야기의 최고중요점은 '재미'라고 생각한다.
  • 엔더의 게임
  • 올슨 스콧 카드
  • 7,200원 (10%400)
  • 2000-06-29
  • : 277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꼬드겨서 친구에게 권해줬다.SF라는 부담감없이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며 친구가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그치만 뒷권부터는 권해주기 무서워서 관뒀다-_-
  • 신들의 사회
  • 로저 젤라즈니
  • 9,900원 (10%550)
  • 2006-04-27
  • : 2,218
신화를 좋아한다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터.이것도 속여서 읽게 해볼 작정-_- 같은 작가의 작품으로 과학소설은 아니지만 젤라즈니의 '앰버연대기'역시 무척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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