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시네콘서트 <바람이 전하는 말> X 노해민
소소아트시네마
2025년의 마지막 소소한 씨네콘서트 입니다.
대중가요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우리나라 1세대 기타리스트인 김희갑의
60여년의 음악인생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바람이 전하는 말>,
그리고 기타리스트 노해민의 작은 트리뷰트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월을 뛰어넘어 음악으로 연결되는 이번 상영회를 통해,
한 사람이 오롯이 밝혀온 음악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일시: 2025년 11월 16일 일요일 16:00
장소: 소소아트시네마
주최: 소소필름협동조합
주관: 소소아트시네마
후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광역시
티켓 : 일반 15,000원, 조합원&소우주 10,000원
(참가하시는 분들께 음료를 제공합니다.)
상영작
<바람이 전하는 말>
연출 양희
개요 한국 | 101분 | 전체관람가
출연 김희갑, 양인자, 김광석, 혜은이, 조용필
상영 후 연주공연
연주: 노해민(기타리스트)
국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노해민은 어쿠스틱의 따뜻한 울림부터 일렉트릭의 강렬한 사운드까지 폭넒은 톤과 감성으로 곡의 색깔을 완성하는 기타리스트다. 2018년 대전인디음악축전, 2019년 이태원 스트라디움 공연에 참여하며 라이브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밴드 fed809와 가수 화가, 박희선 등의 음반 및 공연에 참여하며 스튜디오와 무대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청방법
1. 아래의 링크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2. 참가비를 675-20-064677 SC제일은행 소소필름협동조합으로 입금해 주세요.
3. 참가비 입금과 신청서 제출 모두 완료되는 분께 확인 문자를 발송해 드립니다.
https://tv.kakao.com/v/458808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