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아 건성피부인 어머니 쓰시라고 다른 화장품과 함께 구입했어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 잠시 망설였지만 브랜드를 믿고 선택했죠.
매일 듬뿍 쓰시는 어머니께서 적극 추천하셔서 요즘은 아버지께서도(!) 손에 발라 문지르고 닦아내시지만
용량이 워낙 엄청나서 올 겨울 내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향은 옛날 어머니 화장품에서 나던 추억 속의 기분좋은 향이네요.
전 게을러서 아직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어머니께선 각질제거,보습효과에다 기분상 그런지 모르겠지만 피부가 하얘진(맑아진) 것 같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도 사용하길 자꾸 권하십니다~
암튼 지금 어머니께선 올 겨울 문제없다고 참으로 흡족해 하시고,
이 가격, 이 브랜드에서 이 정도의 제품이 판매되는 것을 놀라워 하십니다.
그리고 언제 다 쓸지 모르겠지만(ㅋㅋ) 다 쓰고 나면 다시 사자고 그러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