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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아의 고통.


유럽에서 아이스 음료를 마시기 힘들어 가장 편한 스벅을 여기서도 애용한다. (한 달만에 골드멤버가 된 것 안비밀)
그런데 요즘 재미난 일이 있다. 언어적 소통이 부족해서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 순 없지만 요며칠 자꾸 아이스 음료가 안된다는 점. 며칠 전에는 아예 아이스 음료 전부 불가능. 오늘은 프라푸치노 불가능! 😱😱😱🤪🤪🤪 가뜩이나 종류도 없으면서 말이야…


나는 얼죽아인데 스벅마저 이러면 어디에서 아이스를 마셔야할까… (아이스가 가능한 곳도 사실 느낌만 아이스라는.. 한개도 안ㅅㅣ원함. 레모네이드 시켜도 얼음이 없거나 존재감 미비함)


시원한 아아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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