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날개의작은쉼터
  • 무스탕  2008-07-03 11:35  좋아요  l (0)
  • 아니.. 왜 제가 이 글을 제때에 못봤을까요???!!! ㅠ.ㅠ
    오랜만에 다녀가셨었네요. 왜 그렇게 바쁘신겁니까... ㅠ.ㅠ
    그래도 무스탕은 날개님 기다리며 잘 지내고 있었어요 :)

    저도 세븐시즈는 읽진 않아도 -_- 모두 사 모으고 있어요. 읽다가 중간에 스톱하기 싫어서 다 나오면 시작하려구요.
    엠마는 날개님 말씀대로 외전이 더 좋더라구요. 오우~ 작가의 다른 면을 본 외전이었어요.
    네가없는낙원은 정말 좋아요. 이 책이 끝난다면 정말 서운할거에요.
    디오티마가 잘 나와주고 있는듯하여 좋구..
    프린세스는... 맥은 놓쳤습니다 ㅠ.ㅠ 27~8권정도까지는 잘 봤는데.. 넘 길어.. =_=
    오오쿠도 쟁여놓은 책으로 분류됐어요. 다 나오면 다시 처음부터 봐야겠어요.
    분녀네 선물가게 처음부터 다시 보시고 꼭 이야기 해주세요. 저 안본거거든요.
    마츠모토 코유메(그린핑거)는 점점 그림이 이뻐지고 있네요. 처음 OL사랑전선 그릴땐 참 어설프더니 편의점 연애 레시피 그릴때 좀 좋아지더니 그린핑거 표지는 참 이쁘네요. 봐야겠어요.
  • 날개  2008-07-03 20:36  좋아요  l (0)
  • 제 때에 못보셨을 밖에요..^^;;; 며칠에 걸쳐 써넣느라 처음에는 비공개 보관함에 두었었거든요..
    공개로 전환한건 쓴 지 3일이나 지난 후라 브리핑에는 없었을 겁니다..ㅎㅎ
    그린핑거 보세요~ 주인공 성격이나 무척이나 맘에 든답니다..
    분녀는 꼭 다시한번 보고 말씀드릴께요.
    요즘 집주인이 전세비를 올려달라고 하는 바람에 이사를 가야하나 어쩌나 고민중이랍니다.. 그래서 살짝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는..^^
  •  2008-07-03 11:30  
  • 비밀 댓글입니다.
  •  2008-07-03 20:39  
  • 비밀 댓글입니다.
  • 마노아  2008-07-08 19:37  좋아요  l (0)
  • 왜 이 글을 못 보고 지나갔을까 의아해 했는데 비공개였다가 등장해서 그렇군요. 순간 제가 잠시 알라딘을 며칠 안 들어왔나 했다니까요^^;;;
    오오쿠는 3권인데 꼭 4권같죠. 저도 막 헷갈려서 제 책을 다시 한 번 찾아봤다니까요. 전 제가 이 책 리뷰를 쓴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안 썼더라구요. 읽은 지 좀 됐는데 기억이 잘...ㅜㅜ
    칼바니아 이야기 재밌나요? 명성만 듣고 작품을 접해 보지 못했어요. 궁금증이 막 일어요. ^^
  • 날개  2008-07-08 20:20  좋아요  l (0)
  • 어마나~ 오오쿠가 3권이었군요!^^;;;; 얼른 고쳤습니다..ㅎㅎ
    칼바니아 이야기 정말 재밌습니다.
    스토리를 아기자기하게 풀어나가면서 확 잡아끄는 맛도 있어요~
    이 작가의 광팬입니다..ㅎㅎ 절대로 놓치면 안돼요!
  • 미노르  2008-07-13 09:29  좋아요  l (0)
  • 잘 계셨죠? 제 서재는 물에 푹 적시게 담가놓고 가끔씩 글 읽고 간답니다.^^;
    이 글도 쓰신지 좀 되셨는데 이제야 글 쓴다는..^^;
    뒤에 배경이 집의 책이신거죠?언제나 되어야 날개님처럼 주욱 꽂아놓을 수 있을지
    갑갑합니다.그려!!<그린핑거>는 그림 느낌이 <아이에스>와 상당히 비슷하네요.
    흠..찾아봐야겠다.
  • 날개  2008-07-18 15:23  좋아요  l (0)
  • 책장을 하나 더 살까 생각중이예요..
    박스에 쌓인 책들이 넘 많아서 안좋거든요.. 한데 책장을 또 사도 될까요? ㅡ.ㅜ
    <그린핑거> 그림이 언뜻 보니 <아이에스>랑 비슷하기도 하군요..ㅎㅎ
    그래도 <아이에스>보다는 좀 더 아기자기함이 더해요. 제가 느끼기에는..^^
    재미있답니다.. 보셔요~
  • 아키타이프  2008-07-20 11:02  좋아요  l (0)
  • 프린세스 : 순간 시벨을 시발이라고 읽은-_-;;
    세븐시즈 : 누가 뭐래도 전 하나가 젤 좋아요.근데 12권 나왔는지도 몰랐네요.
    골든데이즈 : 반 정도는 동의하기는 한데, 워낙 좋아하는 작가다 보니 아직 믿고 있습니다.
    마틴 앤 존 : 이 작가는 자기의 감성을 중독시켜버리죠. 아 겁나. 숨고르기를 하고 읽어야 하는 작가 중 한명.
    그들도 사랑을 한다 : 나오긴 하는군요. 한꺼번에 정독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저만큼이나 뜸하셨네요.
    음악 하나 올릴려고 들렸는데 마치 님의 포스트가 있어 무지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미노르님의 댓글까지.
    미노르님 정말 간만이에요.
    여기서 인사드려야 보실것 같아서^^

    전 여기 소개된 책 중에 읽은게 네가 없는 낙원 13권 밖에 없네요.
  • 날개  2008-07-24 20:46  좋아요  l (0)
  • 내 정신 좀 봐~
    댓글 단다고 생각해놓고 까맣게 잊어버렸지 뭡니까...ㅠ.ㅠ

    시발이라고 읽으셨단 소리에 혼자 쿡쿡 대고 웃었답니다..^^
    시간나면 프린세스 계보를 한번 정리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전혀 안나네요.
    하기야 이것 말고도 하려고 한건 넘 많은데 한건 없네요..에효~

    신간읽기 또 올려야 하는데, (정말 신간읽기란 제목은 버려야 할까봐요..ㅡ.ㅜ)
    쌓아놓기만 하고 뭐하는 걸까요?^^;;;;
    님 오랜만에 뵈서 넘 반가왔어요..
  • Mephistopheles  2008-07-20 19:09  좋아요  l (0)
  • 불가사의한 소년은 유교수 땜에 보기 시작했는데 유교수만큼은 아니더라도 흥미롭긴 하더라고요...^^
    근데 유교수는 완결이 되버린건가요 아님 안나오는 건가요..
  • 날개  2008-07-24 20:48  좋아요  l (0)
  • 유교수 계속 나오고 있어요. 정말 대단하죠? ^^
    1년에 한권 나오려나? 얼마전 5월달에 나온걸 봤어요...

    불가사의한 소년은 첨엔 별로더니, 권이 더해갈수록 흥미진진하네요.
    작가의 포스인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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