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촛불이 흔들리는 밀실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메뉴
차단
신고
yakutar가 명령하는 <이것을 읽어!> 50선 - SF, 과학총서
yakutar 2003/10/01 10:26
댓글 (
0
)
먼댓글 (
0
)
좋아요 (
2
)
닫기
yakutar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보관리스트에 상품담기
보관리스트로 이동
총
6개
의 상품이 있습니다.
콘택트 1
칼 세이건
9,900
원 (
10%
↓
550
)
2001-12-10
: 1,866
영화도 있지요, 엔딩이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 이 작가가 생각하는 지구는 램프 불빛에 의지해 우주를 항해하는 불안한 어린애인 모양입니다. 과학자로서의 이성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실은 내심 쓰다듬어 주고 싶어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여하간 아름다운 희망을 주는 작품입니다. 우리의 아득한 후손이 어느날, 낮잠에서 깨어 백조좌에 전화를 걸어 "아아 다행이다, 이 우주에 지구인뿐인 쓸쓸한 꿈을 꾸었어"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요.
장바구니
바로 구매
보관함
아시모프 로봇 1
아이작 아시모프
7,200
원 (
10%
↓
400
)
2001-11-10
: 344
제 초등학교 시절은 추억의 금성출판사가 찍어낸 <세계소년소녀공상과학걸작선> 의 노예였답니다. 이때는 아직 '공상'에 불과한 장르였지요. 과연 자라나는 해맑은 여자아이(그러니까 저) 에게 권해도 좋은가 싶은, 수많은 암울하고 기괴한 SF 명작들이 실려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못 잊을 한 권이 바로 이 강철도시였답니다.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자폐아가 강박증에 사로잡혀 검정 싸인펜으로 휘갈긴듯한 일러스트는 또 얼마나 그로테스크하던지.
장바구니
바로 구매
보관함
아시모프 로봇 2
아이작 아시모프
7,200
원 (
10%
↓
400
)
2001-11-10
: 326
(....위에서 계속) 버디물에 죽고 못 사는 저는, 최고의 파트너, 라고 하면 어딘지 차가운 듯 하면서 설명하기 힘든 묘한 감정의 교류가 흐르는 대닐과 일라이저를 떠올리게 됩니다. 사실 제 안에서의 이상적인 버디는 홈즈와 왓슨보다 대닐과 일라이저 쪽에 가깝습니다. 후자쪽엔 결국 허물 수 없는 경계선, 서로의 존재 자체가 모순이라는 불완전한 매력이 존재하지 않겠습니까.
장바구니
바로 구매
보관함
아시모프 로봇 3
아이작 아시모프
7,200
원 (
10%
↓
400
)
2001-11-10
: 286
(.....또 계속) 다만 강철도시의 엔딩에서, 대닐에게 일라이저가 했던 마지막 대사, "그것이 우정이라는 감정이다" 는 일라이저의 순진한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는 대닐과 일라이저가 손을 맞잡은 순간, 단순한 우정도 호의도 아닌, 제 3의 물질이 불가사의하게 흘렀다고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니까요.
장바구니
바로 구매
보관함
Newton 2003.10
뉴턴 편집부 엮음
7,200
원 (
10%
↓
400
)
2003-10-01
: 25
지금은 구할 수 없겠지요, 담고 싶은 건 <뉴턴 하이라이트 시리즈>입니다. 일본 뉴턴지의 자료를 협력받아, 93~94년에 걸쳐 계몽사가 편집한 천문과학 특집 3권이 특히 재밌습니다. <상대성 이론>, <태양계와 은하계>, <블랙홀 우주>, 라는 테마로 흥미진진한 기사가 고져스(!)한 일러스트와 함께 가득합니다. 수십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동원된 아르누보풍 우주가 볼 거리.
장바구니
바로 구매
보관함
코스모스
칼 세이건
7,650
원 (
10%
↓
420
)
1997-07-15
: 70
제 분신이 된 yakutar 라는 이름을 얻은 책입니다. 외로운 운명을 타고 난 지구인과 언젠가 아득한 미래에 찾아와줄지도 모를 우리의 잔인한 이웃을 위해 "외로워도 슬퍼도" 꿋꿋이 사는 삶의 지침서가 씌여 있습니다. (그 외에 온갖 흥미로운 우주의 신비가 덤으로(?) 실려있기도 합니다.) 읽고 나면 우리의 고향별 지구가 너무나 애틋하고 그리워지는 매력적인 한 권이랍니다.
장바구니
바로 구매
보관함
댓글 (
0
)
먼댓글 (
0
)
좋아요 (
2
)
글목록
댓글쓰기
좋아요
공유하기
- 트위터
- 페이스북
- 이메일
찜하기
텍스트 밑줄긋기 공유
배경 이미지 밑줄긋기 공유
취소
마이리스트 수정은 PC에서만 가능합니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