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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부근
  • 정여울의 문학 멘토링
  • 정여울
  • 12,420원 (10%690)
  • 2012-01-10
  • : 456

"사랑스런 문학은 팜파탈처럼 모든 이의 짝사랑을 공평하게 거부한다."는

저자의 고백으로 시작한 책은

어느덧

"사랑은 희망이나 보답을 향한 열정이 아니라, 이 세상에 그 사람이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눈부신 기적을 느낄 줄 아는 지혜다."고 끝을 맺는다.

또 다른 누구에겐가도 문학이 눈부신 기적이 되기를....

오랜만에 문학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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