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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네 고서점
  • 완전한 행복
  • 정유정
  • 16,020원 (10%890)
  • 2021-06-08
  • : 27,896
환갑이 되면 늙어온 이야기로 만나고 싶었던 친구가 작년에 세상을 떠났지요. 그 친구의 외로웠던 날들과 그 날들을 모르고지낸 책임이 내게도 있었다.라는 결론 후에 비로소 슬픔에 책임을 질 수 있었습니다. 타인의 대한 원망이란 관계의 책임을 모르는 내안의 어린아이 마음이란걸 다시 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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