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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사랑한태양`
내가 그리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다. 약간 지루하게 글을 쓰는 듯한 인상을 풍겨서 책을 읽다가도 멀미를 하게 된다.(나는 약간 특이해서 지루한 책을 읽으면 멀미를 하는 것처럼 어지럽다.) 재클리 윌슨은 그래도 시간을 때우기에 좋은 책들은 쓸 줄 안다. 내용이 뻔히 짐작가는 이 이야기들을 차라리 한 시점에서 썼다면 좋지 않았을까? 재클리 윌슨의 더 나은 책이 나왔으면 그 때는 평점을 어떻게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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