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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사랑한태양`
내가 생각 하기에 이 책은 아이디어나 제목은 남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지만 내용은 너무 교훈적이다. 그래서 그렇게 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현아는 백설공주와는 달리 정말 못생겼다. 그렇다면 못생긴 사람은 공주고 뭐고 기회 하나 안 찾아 온다는 말일까? 이 질문에 정반대의 답을 해준다는 생각으로 지어진 책일지는 몰라도 작가가 처음에 의도했던 것을 잘 옮겼다는 생각은 아직 확실치 않다.
-노래하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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