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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에게 들려주는 책 이야기
  • 숲노래  2025-01-07 10:11  좋아요  l (1)
  • 트럼프가 미는 큰길 가운데 하나는 ‘병의학 커넥션‘ 없애기입니다.
    케네디 주니어가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일하고, WHO 탈퇴를 이룬다면
    생화학무기하고도 손닿은 병의학계와 군산복합체가
    그동안 ‘백신‘이라는 이름으로 빼돌린 엄청난 돈이 무엇인지
    잘 드러날 테지요.

    케네디 주니어가 쓴 책 하나인 <백신의 배신>(원제목 : 파우치 민낯)이
    한글판으로 처음 나왔으니 살펴보신다면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 의학계가 어떻게 군산복합체와 얽혀
    곪았는지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를 ‘노련한 협상가‘로만 못을 박을 적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온누리 ‘담(커넥션)‘을
    오히려 감추면서 눈감는 셈이라고도 느낍니다.
  • 겨울호랑이  2025-01-07 11:04  좋아요  l (0)
  • 그렇군요... <백신의 배신>은 찾아보니 최근에 나온 책이네요. 숲노래님 덕분에 좋은 책 알아갑니다. 일반에게 트럼프는 예측할 수 없는 인물 정도로 평가되지만, 거친 그의 말과 행동 뒤에 숨겨진 생각을 알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백신의 배신>은 그런 트럼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겠네요. 숲노래님께 감사드리며,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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