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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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책들
읽을 때 고통스러운 것은 맞지만, 이런 비정상적인 집단(가정 폭력, 안아키, 광신도 등등)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도 전국민 필독도서로 지정해야함.  100자평
[배움의 발견]  winehouse  |  2021-05-02 21:55 
마냥 포근하고 귀여운 만화 같은데 볼때마다 눈물 쏟음 ㅠㅜ  100자평
[틴틴팅클!]  winehouse  |  2021-04-23 20:26 
핵불닭볶음면 뺨치는 한국 여자의 결혼기. 이게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는 게 더 서글프고 가슴 아플 따름  100자평
[결혼 탈출]  winehouse  |  2021-04-04 23:32 
이 부부의 유머 감각은 좀 저 세상 레벨 같음... 오랜만에 책 읽으면서 깔깔 소리 내며 웃었네요 ㅋㅋ  100자평
[전국축제자랑]  winehouse  |  2021-03-11 22:26 
중반부터 급격하게 흥미로워지는데 결말 부분이 클리셰적인 면이 있어 좀 실망스럽네요. 마치 일본 드라마 한 시즌을 보는 기분이었어요. 드라마화 된다고 하는데 기대되긴 합니다.  100자평
[빛의 현관]  winehouse  |  2021-01-17 20:51 
역시 편집자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이슬아 작가의 최근 저서 중에 가장 매끈하고 근사하고 프로페셔널한 맛이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단호하게 추천!  100자평
[부지런한 사랑]  winehouse  |  2021-01-03 23:03 
정보를 원해서 구입했는데 저자의 구구절절한 과거사가 더 많아서 당혹스러웠던 책. 영화 속 집 이야기는 대체 왜 들어갔는지 이해가 안 감...  100자평
[생애최초주택구입 표..]  winehouse  |  2021-01-01 17:22 
공통의 대재앙이 남기는 트라우마가 여러가지 형태의 작품들로 표현되는데 그중에서도 영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행간을 읽는 게 어려울뿐. 고전으로 남을 것 같네요.  100자평
[영리]  winehouse  |  2020-12-20 22:17 
잘 모르겠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지만 달 건축 꼭지를 빼고는 정말 평범하고 특색없다고 생각하며 읽었다. 입문서로는 괜찮겠지만... 그냥 무난하다.  100자평
[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winehouse  |  2020-12-14 22:55 
제가 읽고싶었던 부분은 별로 없었고 2000년대 초반에 무수했던 유학 에세이의 동어반복 같은 내용이 많았어요. 물론 저자의 개인 경험이고, 경험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에세이니까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  100자평
[해보지 않으면 알 수 ..]  winehouse  |  2020-09-07 09:56 
마음이 아려요. 초반에는 반신반의하며 읽었지만 나중에는 눈물이 글썽이게 하는 책이에요  100자평
[고마운 마음]  winehouse  |  2020-09-07 09:53 
해설이 너무 부실해요 ㅡㅡ  100자평
[진짜 NCS 모듈형·예제..]  winehouse  |  2020-07-26 15:27 
실제 토익보다 훨씬 어렵고요(특히 문법 부분), 그래서 실전에서 쉽다~ 쉽다~ 하면서 수월하게 풀었습니다. ㅋㅋ 책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게 좀 아쉬워요. LC에서 화자가 여성인데 지문은 He라고 나와서 헷갈린다던..  100자평
[유수연 토익 950 최상..]  winehouse  |  2020-06-29 22:47 
원서가 거의 20년 전에 나온 책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유용한 책이네요. 번역도 잘 되어있고 다 좋은데, 전자책으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자사전처럼 참고하게요.  100자평
[빌 브라이슨의 틀리기..]  winehouse  |  2020-06-29 22:45 
이미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다는 점에서 눈물 예약인데, 그보다 저자가 주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음에도 심하게 자책하며 매우 큰 고통을 끌어안고 있다는 게 절절히 느껴져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만 편..  100자평
[은돌아, 산책 갈까?]  winehouse  |  2020-01-22 12:53 
사실 70%쯤은 읽으면서 여태까지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기존의 책과 무엇이 다른 게 있는가 의구심이 들었다. 나머지 30%를 읽으면서 그나마 남편이 많이 깨우쳤다는 점 하나에 만족하며 책을 덮는다. 대단히 추천하..  100자평
[결혼 고발]  winehouse  |  2020-01-22 12:51 
멋진 킬러인 나..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ㅋ플롯은 신선하나 캐릭터가 핵진부함. 뭔가 있어보이던 여자캐릭터들은 남주인공 가오잡는데 들러리만 하다가 끝남  100자평
[설계자들]  winehouse  |  2019-02-21 07:38 
약간 과하게 느껴지는 감정. 공감이 안가는 전개.  100자평
[베개는 필요 없어, 네..]  winehouse  |  2018-12-16 10:52 
웬 통찰력? 그냥 SNS로 남았으면 충분했을 글을 굳이 출판해야했나. 나무가 아깝다  100자평
[오늘은 이만 좀 쉴게..]  winehouse  |  2018-12-13 11:12 
제목에 낚여서 봤고, 브런치 연재 느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100자평
[서른엔 뭐라도 되어 ..]  winehouse  |  2018-12-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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