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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kangda 2025/04/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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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우리 산 것들이란 사소하고 희미한 것에서도 희망을 잡아내려고 얼마나 기를 쓰는 것일까. 그런데도 우리는 서로에게 그런하찮은 것들을 주지 못한다. 우리의 어린것들이 우리에게 최후까지 희망으로 남아 있는 것은 그런 작은 것, 조그만 웃음과 조심스런 손, 그런 것들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일 게다.
-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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