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일을 줄이면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일의 80%를 줄이는 사람들 서평
일을 잘해서 인정받고 싶고 더 좋은 기회를 잡고 더 나은 일을 하고 싶다.
그런 욕심이 있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왜 일은 해도 해도 줄지 않을까?
저자는 이직 후 정시에 업무를 끝내고 성과를 보고할 것을 요구받는다.
<일의 80%를 줄이는 방법>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것은 ‘정해진 시간 내에 성과를 내기 위한 업무 방식'이라고.
아래 네가지 외에 나머지는 버려야한다.
꼭 해야 할 일
안 하면 안되는 일
진짜 중요한 일
성과로 직결되는 일
버릴 것.
하지 않아도 되는 일
'이 정도는 해야지'라는 자의적 기준
완벽주의에 의한 과도한 노력
자기 욕심
업무관리란 한정된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에 달렸다.
일의 가치는 무엇일까?
속도만 중요할까?
아니다.
일의 가치는 '질'과 '속도'가 결정한다.
업무의 성과 가치는 '업무의 질/소요 시간이다.
변화는 누구에게나 무섭다.
98페이지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비결은 '담담하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상황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플랜B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중요한 것은 거짓말하지 않고, 변명하지 않고, 대안을 생각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을 구체적으로 해서 작업을 가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MECE-빠지지 않고 겹치지 않게
WBS-최종 목표부터 분해해 알아보기 쉽게
자투리 시간을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자.
1분의 자투리 시간, 3분의 자투리 시간, 5분의 자투리 시간 동안
오늘 일정 확인부터 보고서나 메모 작성까지 가능하다.
그런 시간들이 모여 일의 80%를 줄이고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꼭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잘 구별하는 사람이 되면
내가 바라는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함께 들으면 좋을 음악은 조윤성-라싸로 가는 길
고즈넉한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마음을 다듬고 일을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골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