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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호박 천개는 삶아먹은 듯한 직진파 의사 남주와
순한듯 하면서도 할 말 다하는 다부진 여주.
그리고 두 사람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나름의 상처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순식간에 빠져든 것 같아요~~^^
이북 나오기 전에 연재물로도 봤지만 이북도 소장하고 싶어서 나오자마자 질러버렸습니다.
가끔씩 재탕하고 싶어질듯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