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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책상
  • 구름의 나날
  • 알리스 브리에르아케
  • 14,400원 (10%800)
  • 2022-03-21
  • : 916
모니카 바렌고의 그림은 섬세한 결이 살아있다. 빛바랜 색감의 그림 위로 가느다란 선과 결이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 어둡고 무거운 구름으로 둘러싸인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도 결국은 모두 흘러내릴 거라고, 실은 내 안에 심어둔 씨앗이 꽃이 되기 위한 시간이라고 말해주는 따뜻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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