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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책상
  • 보라색 히비스커스
  •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 15,120원 (10%840)
  • 2019-06-18
  • : 1,294
권위적인 아버지, 복종하는 어머니, 마음 속에 저항의 씨앗을 키워나가는 오빠와 이 모든 것을 관찰하는 나 ‘캄빌리‘. 16살 언저리의 캄빌리가 아프지만 서서히 자신의 알을 깨기 시작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풍경과 생활 속으로 훅 들어가지만 결코 낯설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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