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녕
waits 2004/01/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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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글을 만난 건 98년의 어느 날. 이미 세상 속에서 한참을 회자되고 추앙받은 이후였으니 꽤 늦은 셈이다. 그의 글들에 나는 공감을 넘어 전율했고, 행간에서 뿜어져나오는 강렬한 향취에 거의 기진한 느낌이었다. 그로부터 이어진 진공적인 몰입의 시간을 통해 나는 그를 사랑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마음은 신뢰와 든든함으로 두터워지고 있다.
-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 윤대녕
- 9,000원 (10%↓
500) - 200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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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
- 열두 명의 연인과 그 옆 사람
- 윤대녕
- 8,730원 (10%↓
480) - 200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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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2
- 누가 걸어간다
- 윤대녕
- 7,920원 (10%↓
440) - 200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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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4
- 눈의 여행자
- 윤대녕
- 8,100원 (10%↓
450) - 200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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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
- 에스키모 왕자
- 윤대녕
- 6,750원 (10%↓
370) - 200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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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 피아노와 백합의 사막
- 윤대녕
- 11,700원 (10%↓
650) - 200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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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
- Between Heaven and Earth
- 윤대녕
- 4,750원 (5%↓
250) - 2002-07-09
-
: 41
- 남쪽 계단을 보라
- 윤대녕
- 5,400원 (10%↓
300) - 199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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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 윤대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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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199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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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 생명, 그 나무에 새긴 노래
- 남궁 산 판화
- 8,010원 (10%↓
440) - 200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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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 미란
- 윤대녕
- 7,650원 (10%↓
420) - 20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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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4
- 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
- 윤대녕
- 8,550원 (10%↓
470) - 2000-12-01
-
: 627
- 사슴벌레 여자
- 윤대녕
- 6,750원 (10%↓
370) - 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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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4
- 코카콜라 애인
- 윤대녕
- 6,750원 (10%↓
370) - 199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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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 벙어리 꽃나무
- 윤대녕 글
- 7,650원 (10%↓
420) - 2000-03-11
-
: 231
- 달의 지평선 1
- 윤대녕
- 6,750원 (10%↓
370) - 1998-10-10
-
: 55
- 달의 지평선 2
- 윤대녕
- 6,750원 (10%↓
370) - 1998-10-10
-
: 50
- 장미 창
- 윤대녕
- 4,500원 (10%↓
250) - 1998-12-08
-
: 39
- 정육점 여인에게서
- 윤대녕
- 5,850원 (10%↓
320) - 199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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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 남쪽 계단을 보라
- 윤대녕
- 8,550원 (10%↓
470) - 200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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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 옛날 영화를 보러갔다
- 윤대녕
- 5,500원
- 1997-03-01
- 은어낚시통신
- 윤대녕
- 7,650원 (10%↓
420) - 199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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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