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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연록 2019/10/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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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서늘한 여름과 같다.
과거에도 사람들이 나를 오해했고, 현재도 사람들이 나를 잘못 알고 있고,
미래에도 사람들이 아마 나를 잘못 알고 있겠지만, 나는 그것이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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